공고라는 기억의 상징이다....
사회 고발서로 피노체트 독재정권의 범죄를 끝없이 들춰냈다....
그런 남편이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을 잊지 않았으면 했다....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은 검열의 칼날이 엄연히 존재하던 1970년대 영화 촬영 현장이 배경인 블랙 코미디라는데....
잘 늙는다는 건 자주 안 늙는다는 것과 동의어로 취급된다....
‘이터널 메모리는 자국 다큐 최고 흥행 기록을 썼다....
김방현 내셔널부장 봉오동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고 하는 홍범도(1868~1943)가 요즘 대전에서도 뉴스의 인물로 부상했다....
이젠 전설이 된 시리즈 ‘섹스 앤드 더 시티에 사만다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마흔이었다는 배우 킴 캐트럴....
저출산 고령화라는 거대 쓰나미 속에서 한국의 명절 풍경도 조용히....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통해 성장하며 나이 먹는 것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